2008년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을 기억하는가? 2008년 1월 진관희가 보유하고 있던 사진들이 노트북 수리과정에서 유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그리고 2008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미스재팬으로 추정되는 여인이 등장한 섹스동영상 유출사건도 노트북을 수리하기 위한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용자가 무심코 아무 폴더에 저장한 파일이 유출되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한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데이터를 보안하는 것이 중요해 졌지만 외근으로 인해 자리를 자주 비우게 되는 경우, 가족끼리 공용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컴퓨터가 해킹의 위험에 노출된 경우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개인적인 자료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비밀스런 데이터들을 유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PC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 자체나 폴더자체를 숨기거나 잠금 기능을 걸어 사용한다면 더욱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폴더세이프는 PC안에 저장된 중요한 폴더들을 안전하게 잠그고 숨기는 기능이 있다.
폴더세이프를 PC에 설치한 후 숨기고 싶은 폴더를 선택하여 보안목록으로 설정 하거나 폴더세이프로 원하는 폴더를 드래그해 이동시키면 간단하게 폴더를 숨길 수 있다. 숨겨놓은 폴더는 개인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순식간에 나타난다.
폴더세이프는 사내에서 만든 중요한 자료와 외부에 노출되어선 안 되는 중요한 데이터들을 보관하거나 저작권과 연결된 외부 유출이 금지된 자료들을 저장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다.
공적인 데이터 이외에 개인적인 데이터 보안도 폴더세이프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폴더를 숨기고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인터넷 뱅킹 사용을 위한 공인인증서, 일기, 사진, 동영상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폴더도 쉽게 보안이 가능하다.
지금 지란지교소프트 폴더세이프 홈페이지(http://www.foldersafe.co.kr)에서 무료체험 다운로드가 진행 중이다.
이제 개인의 중요한 자료들에 대한 보안대책은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되었다. 중요한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고를 미리 예방하여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는 건 어떨까?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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