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짐 퓨릭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7일(목)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PGA 노던 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08%가 짐 퓨릭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짐 퓨릭에 이어 양용은(68.75%), 스티브 스트리커(57.18%), 필 미켈슨(54.36%)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다. 매트 쿠차(43.56%), 최경주(32.51%)는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나타나 1라운드에서 부진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 스티브 스트리커(28.90%)가 3~4언더를, 짐 퓨릭(53.22%)과 양용은(36.46%)이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매트 쿠차(39.51%)와 최경주(32.60%)가 1~2오버, 필 미켈슨(24.45%)이 3오버 이상으로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는 오는 17일(목)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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