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꽃보다 선물’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졸업 · 입학 시즌이 다가왔다. 자녀 또는 친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 학생 등 연령대 별로 인기 있는 선물을 소개해본다.

▲사회 초년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고급 문구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에게는 ‘성공’을 상징하는 만년필을 선물해보는 것이 어떨까.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고급 만년필은 사회 초년생들이나 학생이 아닌 직장인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표적인 만년필 브랜드 파카의 ‘래티튜드’ 만년필은 석류 및 실버 색상으로 남녀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모던함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만년필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것은 바로 고급 노트. 업무 미팅 시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의 노트는 직접 준비하기는 어렵지만 선물 받으면 무엇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다.

독일 문구 브랜드 ‘로이텀’은 디테일한 기능과 심플한 색상 및 디자인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사용감과 보존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목차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 넘버링 등 섬세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고등학생, 새내기 대학생에게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IT 기기

젊은 층이 선물 받고 싶어 하는 아이템 1위는 언제나 최첨단 IT 기기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 기기가 학생들에게 선물하기 조금 부담스럽다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마음껏 기록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

‘후지인스탁스미니7S'는 젊은 감성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진을 바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밝기 조절을 통해 원하는 밝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위한 신학기 문구 세트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자녀들이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아기자기한 문구 용품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된 신학기 문구세트는 처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핫트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