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50m 달리기 결승전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연예계에서 가장 빠른 아이돌로 등극한 ZE:A(제국의아이들)의 막내 동준의 '반전 매력'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 동안 KBS 2TV '출발 드림팀2',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MBC '오늘을 즐겨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탁월한 운동 신경과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운동돌'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한 ZE:A의 동준이 육상, 축구, 뜀틀에 이어 이번에는 '출발 드림팀2'을 통해 양궁에 도전하는 승부욕 넘치는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ZE:A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합성 패러디물 'ZE;A 가든'에서는 '동라임'으로 깜짝 변신, '문주원' 문준영과 함께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고백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하지원에 빙의된 재미밌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이미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고, 이른바 '여장종결자'로도 유명한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를 지닌 동준의 '운동돌'의 모습은 극과 극의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ZE:A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구 멜론 악스홀)에서 'Happy ZE:A’s Day 2011'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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