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미소년' 영상화보집으로 日열도 공략

배우 윤시윤이 ‘미소년’ 풍의 영상화보집으로 일본열도 공략에 나섰다.

KBS드라마 ‘제빵왕김탁구’ 종영 후 영화 ‘백프로’ 촬영이 한창인 윤시윤은 최근 일본에서 발간할 영상화보집 촬영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에 머물렀다.

이날 촬영한 영상화보집은 아름다운 태국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해 윤시윤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 일본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제빵왕 김탁구’의 열기가 일본열도에 까지 이어져, 이에 힘입어 영상화보집을 기획했으며 공식적인 방문은 아니었지만 윤시윤을 알아보는 많은 팬들로 인해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태국에서도 윤시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시윤은 태국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현장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했다.

일본진출을 계기로 필리핀, 태국, 홍콩, 대만 등의 해외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며,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윤시윤의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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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