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와 방송인 컬투와 함께 찍은 다정 인증샷 속 '머리 크기'가 또 한 번 화제다.
신곡 'Back it up'을 발표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쥬얼리는 지난 17일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3, 4부에 이정, 시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며 초청된 청취자 20여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날 'Back it up'과 쥬얼리의 히트곡 넘버 'One more time', '슈퍼 스타'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가창력을 선보인 쥬얼리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디오 현장에서 컬투의 매력에 퐁당 빠진 듯 쥬얼리 4명 멤버 전원이 컬투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태균은 쥬얼리가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초밥도시락을 먹으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지만 네티즌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된 것은 또 한 번의 '머리 크기 비교'다. 컬투가 연예계에서 대표 '대두'로 스스로 인정하는 만큼, 컬투와 다른 연예인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은 자연스럽게 머리 크기 비교가 화제가 된다.
이번 사진에서는 유난히 작은 쥬얼리의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컬투의 얼굴이 더욱 부각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원근법 같다"라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컬투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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