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KCC, 오리온스 상대 승리 거둘 것"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전자랜드-모비스(1경기), KCC-오리온스(2경기), 한국인삼공사-동부(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CC-오리온스(2경기)전에서 KCC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6연승을 달리며 2위 전자랜드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KCC는 80점대(49.77%)를 기록해 70점대(45.35%)의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1경기 전자랜드-모비스전에서 전자랜드는 70점대(38.37%)와 80점대(37.53%), 모비스는 70점대(46.99%) 득점이 높게 나타나,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세가 전망됐다.

3경기 역시 한국인삼공사는 70점대(45.77%)와 69점 이하(41.53%), 동부는 70점대(49.56%) 득점이 높게 집계돼, 선두권의 동부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0.5~2.5경기 차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선두권의 전자랜드, KCC, 동부가 하위권 3팀을 상대로 모두 우세가 점쳐졌다"며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막바지 순위 싸움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20일 삼성-SK(1경기), 모비스-KCC(2경기), LG-KT(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2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