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8월 부부들의 꾸밈없는 이야기로 임시 ‘19금 토크’를 표방하며 시청률 돌풍을 일으킨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몰고 올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밤이 무서워'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밤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스타 부부들은 ‘내 몸매가 예전만 못해서’‘이제는 남편의 손길이 오면 싫어져서’ 등의 갖가지 이유로 밤이 무서워졌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국내에 드문 성의학 전문의 부부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코칭과 어드바이스를 해 실질적인 부부들의 문제로 건강하게 다뤘다는 후문이다.
이날 부부들이 각자 갖고 있는 밤 문제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위해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 된 녹화에서 한 출연자가 지난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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