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캠프, 러닝 훈련을 마친 배영수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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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2.20 1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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