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58%,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우세'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2.20 16: 07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생명-우리은행전 삼성생명 승리 예상 높아…최종 득점대 60-50점대 기록할 것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전에서 삼성생명의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월) 오후 5시에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8.83%가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4.40%에 머물렀으며 두 팀간의 10점이내 승부에는 26.77%의 농구팬들이 투표했다.
최종 득점대의 경우는 60-50점대 삼성생명 승리 예상이 21.62%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70-60점대 삼성생명 승리 14.22%, 60-60점대 10점 이내 승부 12.95% 순이었다.
전반전 승부 예상은 삼성생명 우세가 45.95%로 우리은행 우세 31.52%, 5점이내 승부 22.53%를 앞섰다. 전반전 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삼성생명 리드 11.57%, 35-30점대 삼성생명 리드 9.36%, 35-25점대 삼성생명 리드 8.89%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3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1일(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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