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적중결과… 트리플 배당률 482.7배
전자랜드, KCC, 인삼공사 각각 승리 거둬
2010-2011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3,62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9일(토) 열린 전자랜드-모비스, KCC-오리온스, 한국인삼공사-동부전 등 국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3,624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482.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전자랜드-모비스(70-70점대/전자랜드 승), 2경기 KCC-오리온스(90-70점대/KCC 승), 3경기 한국인삼공사-동부(70-69점대/한국인삼공사 승)등 3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의 적중자 가운데 2만원을 베팅한 3명의 농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965만 4,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2,445명의 농구팬들에게는 각각 4만 8,27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532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5.3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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