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이영애 "모두 건강해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21 16: 44

[OSEN=엔터테인먼트팀] 배우 이영애(40)가 지난 20일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 딸 쌍둥이를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영애 씨가 20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중구 묵정동의 한 병원에서 아들 딸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영애는 노산이라 건강이 걱정되는 상황이었지만, 산모의 의지로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 관계자는 “아이들과 산모 모두 건강하다. 이영애 씨의 의지가 강해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사업가 정모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 후  연예활동을 모두 접고 신혼생활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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