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보다 향기롭게 퍼지는 신혼집 커피 향~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여성들이 꿈꾸던 웨딩시즌이 돌아온 것이다. 결혼식장, 드레스도 중요하지만 여성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혼수다. 혼수제품은 신혼집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예비 신부가 꿈꾸는 신혼집의 인테리어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커피머신이 필수 혼수 아이템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머신의 종류 또한 드립식, 전자동, 캡슐커피 등 굉장히 다양해진 만큼, 이 많은 커피머신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달콤한 신혼을 더욱 향기롭게 채울 수 있을지 선택이 쉽지 않다.

요즘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캡슐머신의 경우에는 브랜드별로 제공하는 커피 캡슐이 다르고, 다른 브랜드 간에는 캡슐과 머신이 연동되지 않아 디자인뿐 아니라 자신의 커피취향까지 세심하게 선택해야 한다. 

[네스프레소_시티즈 60's 화이트]

로맨틱한 감성의 예비신부라면 네스프레소의 ‘시티즈 60’s 화이트’가 어울린다. 1960년대 이탈리아의 건축 양식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독특한 화이트 색상을 차용해, 보다 로맨틱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신혼집에 적절하며 에스프레소 추출에 최적인 19기압으로 최상급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_라티시마 미스터리우스 블랙]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네스프레소의 ‘라티시마 미스터리우스 블랙’에 주목하자. 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에 윤기 흐르는 블랙색상이 매력적이다. 원터치로 라테 등 우유가 첨가된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_시티즈 앤 밀크 레드]

밋밋한 신혼집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강렬한 인상을 주는 레드 컬러 캡슐머신은 어떨까. ‘시티즈 앤 밀크 레드’ 는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내장되어 있어 카페라떼 등 우유가 첨가된 커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스위스 캡슐 커피 머신 브랜드인 크레메소는 올해 3월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숍에 입점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판매를 실시한다.

[크레메소_컴팩트 터치]

크레메소의 ‘컴팩트 터치’는 제품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준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 딱 떨어지는 선이 특징이다. 3가지 컵 사이즈를 커피 추출프로그램에 저장하여 즐길 수 있으며 클린버튼이 추가되어 더욱 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캡슐은 총 6가지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혼수가 아니더라도 향기로운 커피 한 잔과 함께 다가오는 봄 햇살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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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스프레소,크레메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