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91%, "신지애,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2.22 10: 16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HSBC 여자 챔피언스에서 신지애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오리온그룹 계열의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HSBC 여자 챔피언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91.60%가 신지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신지애에 이어 수잔 페테르손(47.06%), 야니 챙(46.97%)의 언더파 예상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 커(15.62%), 김인경(10.72%), 최나연(9.54%)은 언더파 예상이 매우 낮게 나타나 1라운드에서 부진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 역시 신지애(45.01%)가 5언더 이하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나연(81.99%), 크리스티 커(75.68%), 야니 챙(46.47%), 김인경(43.37%)은 0이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잔 페테르손은 5언더 이하(44.83%)와 1~2오버(44.00%)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상반된 전망이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는 오는 23일(수)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