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25%는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5.12%로 집계됐고, 나머지 22.62%는 홈팀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신한은행 우세(39.88%)가 1순위로 집계됐고,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31.60%), 홈팀 신세계 우세(28.53%)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30점대 박빙(14.28%), 최종 득점대에서는 50-60점대 신한은행 승리(17.63%)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가 전망됐다"며 "지난 19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신세계가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해 정규 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3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