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아카데미 바람 타고 검색순위 1위

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아일랜드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생애 최고의 반전을 그린 감동실화 <파이터>[감독: 데이비드 O. 러셀 |주연: 마크 월버그, 크리스찬 베일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너지]가 포탈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0일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국내 관객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된 <파이터>가 실제 유명 권투선수 미키 워드의 드라마틱한 도전기와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전개로 관심을 받으며 국내 포탈 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망의 아카데미 시상식이 가까워지면서 오리지널 스팟 공개와 해외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온라인 상으로 전해져 <파이터>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관심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

“<파이터>는 굉장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믿기 어려울 정도!” (뉴욕 타임즈), “올해 최고의 영화! 크리스찬 베일은 일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USA 투데이) 등 해외 유명 언론들의 극찬과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의 유명 영화평론가 조 모건스턴이 뽑은 올해 최고 영화 10편, 쿠엔틴 타란티노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영화 (미국 현지 개봉 2010년 12월)에 선정되는 등 해외 유수 평론가들과 감독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힘입어 그 작품성을 입증,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또한 <다크나이트>, <터미네이터 4>를 비롯한 유수의 작품을 통해 블록버스터 배우로 자리매김한 ‘크리스찬 베일’과 <이탈리안 잡>, <디파티드>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마크 월버그’라는 두 연기종결자의 연기 앙상블이 유난히 돋보인다는 리뷰들 역시 쏟아지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블록버스터 히어로들의 연기변신과 실화만이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울림으로 무장한 세상을 KO시킬 위대한 감동실화 <파이터>는 골든글로브에서의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유명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예고하며, 뜨거운 도전과 위대한 감동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