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비스트, 일본 패션쇼 런웨이 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23 09: 56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가 현지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선다.
 

포미닛과 비스트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웨딩 패션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Yumi Katsura)의 '2011 Paris GRAND COLLECTION IN TOKYO' 패션쇼에 참여, 직접 모델로 나선다.
 
이들은 디자이너가 직접 포미닛과 비스트의 비주얼을 보고 영감을 받은 의상을 입을 예정이다.
 
이 날 패션쇼에는 아사히TV, 니혼TV등 주요 일본 언론매체와 8000여명의 관중들이 참설할 예정이며, 포미닛과 비스트는 패션쇼 이후 퍼포먼스 무대도 가질 예정이다.
 
웨딩쇼 관계자들은 "포미닛과 비스트가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옷으로 자신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특별한 웨딩쇼를 장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미 카츠라는 '일본의 앙드레김'으로 통하는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스타들의 의상, 특히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하는 등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