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kdb생명전에서 kdb생명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87%는 kdb생명이 국민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6.12%로 집계됐고, 나머지 18.00%는 홈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kdb생명 우세(48.94%)가 1순위로 집계됐고, 홈팀 국민은행 우세(26.74%),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24.31%)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25-30점대 kdb생명 우세(14.41%), 최종 득점대에서는 50-60점대 kdb생명 승리(31.51%)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정규리그 3위를 노리는 kdb생명이 국민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며 "최근 올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db생명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국민은행(5위)을 상대로 3위를 확정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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