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영화 '카운트다운' 촬영장에서 깜짝 생일파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3 17: 39

미쓰에이 민이 영화 ‘카운트다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 ‘카운트다운’은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의 목숨을 건 마지막 거래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에서 민은 전도연이 어린시절의 단 한번의 실수로 낳은 딸로 출연하며 반항아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한 관계자는 “촬영장이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민의 생일이라 스태프들이 깜짝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민이 스태프들이 준비한 조촐한 생일파티에 깜짝 놀라면서도 너무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인 민은 영화 ‘카운트다운’으로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영화는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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