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의 파격적인 파격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발간된 하이컷 매거진 화보에서 모던하고 심플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것.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모던한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만 입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한 그녀는 슬림한 허리라인과 볼륨있는 힙선을 드러내며 한 마리 고양이처럼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청바지에 레이스 브라 톱만 걸친 채 도발적인 포즈와 내면의 눈빛연기를 더해, 청순한 외모에 감춰졌던 농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모델출신다운 훤칠한 키에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에서 4차원의 매력적인 연극배우 ‘단비’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준희의 초강력 섹시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2월 셋째주 발간된 하이컷 4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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