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전에서 신세계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5일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2.67%는 신세계가 우리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8.09%로 집계됐고, 나머지 9.20%는 원정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신세계 우세(62.44%)가 1순위로 집계됐고,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22.38%), 원정팀 우리은행 우세(15.18%)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신세계 우세(17.39%)와 30-30점대 박빙(17.09%), 최종 득점대에서는 70-60점대 신세계 승리(24.76%)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신세계가 최하위 우리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며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6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어 신세계의 승리가 낙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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