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전에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25%는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이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3.14%로 집계됐고, 나머지 9.61%는 원정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삼성생명 우세(56.51%)가 1순위로 집계됐고,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28.10%), 원정팀 국민은행 우세(15.38%)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삼성생명 우세(20.74%), 최종 득점대에서는 60-60점대 박빙(39.05%)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2위 삼성생명과 진출에 실패한 5위 국민은행의 맞대결에서 삼성생명의 우세가 예상됐다"며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위한 선수 기용의 변화로 최근 최하위 우리은행에 77-79로 패하기도 해 선발 출전 선수를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