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위탄' 객원멘토 등장… 경쟁프로라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6 08: 23

박칼린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도 출연한다.
 
2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에 들어갈 20인이 모두 선정됐다. 천재 소녀 김정인을 비롯, 데이비드 오, 이미소, 정희주, 백청강 등이 모두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탈락자로 선정됐던 백세은, 권리세가 마지막 탑승자로 호명돼 부활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는 멘토스쿨에 입학한 도전자들이 멘토들의 스타일에 맞춰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김태원의 멘토스쿨에 박칼린이 객원으로 참여해 도전자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장면이 등장했다. 특히 촌철살인 같은 멘토로 도전자들의 단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멘토들은 직접 2명의 도전자들을 탈락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며, 멘토스쿨에서 살아남은 10인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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