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신나게 즐겨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2.26 17: 05

삼성이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서 혼자 3점슛 8개를 작렬하는 등 29득점을 기록한 이승준을 앞세워 100-8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5승 21패(5위, 26일 현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한 동시에 KCC와의 시즌 맞대결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

 
4쿼터 작전타임에 치어리더들이 열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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