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우리가 우승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2.27 14: 31

인천시체육회가 핸드볼코리아컵서 3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인천시체육회는 27일 광명시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 결승전서 류은희가 1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삼척시청에 31-18로 낙승했다.

 
이로써 인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서 전승으로 우승을 거두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반면 2008년도 우승팀 삼척시청은 인천시체육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임영철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헹가래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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