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드림하이' 최종회 출연..기린예고 학생되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8 08: 06

그룹 달샤벳이 KBS 2TV '드림하이' 최종회에 출연, 기린예고 학생이 된다.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림하이'의 최종회에 카메오 출연한다.
 

달샤벳은 지난 27일 경기도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드림하이' 마지막회분 녹화에 참여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끼 많은 기린예고 학생들로 깜짝 출연해 극중 백희(함은정)와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촬영을 마친 달샤벳 지율은 “인기 절정의 드라마 '드림하이' 최종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멤버들 모두 첫 드라마 출연이라 약간 긴장했는데 스태프 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 멤버들이 카메오 출연하는 '드림하이'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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