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성 배칠수 고전열전', '한국방송프로듀서대상' 라디오 부문 수상

MBC 라디오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삼국지'가 올해 '한국방송프로듀서대상' 라디오부문 '실험정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월요일 오후3시 한국방송회관 3층 브로드홀에서 진행다.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삼국지'는 작년 10월 18일 신설된 오디오드라마다. 오디오드라마란 다매체시대에 라디오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폰 등 다양한 매체로 전달하는 라디오드라마, 오디오콘텐츠로서의 라디오 드라마를 의미한다.

'고전열전'은 내용이 재미있고 흐름이 빠른 12분 길이로, 스마트폰 시대에  팟캐스팅으로 듣기 적당하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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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