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열렸다. 이 날 드라마 '추노'의 장혁(35)과 코미디언 이수근(36)·박미선(44) 등이 2011 한국 PD대상 출연자상을 받는다.
한편 제23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3월 5일 오후 9시 20분부터 100분간 O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미스코리아 장윤진이 시상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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