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의 통큰 티셔츠, ‘타이거티셔츠’ 개봉박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2 11: 46

-감성 명품패션 전문업체 아이올리, ‘LAP’ 강남점 런칭
이마트 피자를 시작으로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통큰 TV, 통큰 넷북 등 지난해부터 ‘통큰’바람이 국내를 강타하고 있다. 이제 ‘통큰’상품은 판매와 동시에 연일 매진열풍을 이어나가며,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계에서도 ‘통큰 티셔츠’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끌고 있다.
다름아닌 멀티 SPA형 셀렉샵 ‘LAP’(www.lapkorea.com)의 1000원짜리 티셔츠가 통큰 이벤트를 펼치는 것.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멀티 SPA형 셀렉샵 ‘LAP’은 오는 3월 4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선을 보일 브랜드다. ‘LAP’은 론칭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LAP매장에서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17일 동안 오전 12시와 오후 6시에 선착순으로 ‘천원 어메이징 타이거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LAP’의 ‘천원 어메이징 타이거티셔츠’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에 고급스런 타이거 일러스트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판매 전부터 많은 젊은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AP’는 에고이스트, 매긴,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으로 유명한 여성의류 전문업체인 ‘아이올리’의 새로운 론칭 브랜드다.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REBECCA MINKOFF’, 대표적 유러피안스타일 브랜드 ‘CHEAP MONDAY’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패션브랜드 제품을 바잉하여, 젊은 감성을 세련되고 위트 있게 표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패션을 지향한다.
‘LAP’의 김영애 부사장은 “LAP의 가장 큰 매력은 브랜드의 바잉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믹스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으로 새로운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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