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이번에는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3월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의 대작 영화 ‘비스틀리’가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한국 홍보 대사로 틴탑을 선정했다.
영화 ‘비스틀리’의 수입사 (주) 누리픽쳐스는 “자체 리서치 결과 틴탑이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젊은층에게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떠오르는 스타라고 조사됐다. 3월 전 세계 대개봉, 판타지의 세대교체라는 비스틀리의 이슈가 틴탑과 가장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틴탑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Supa Luv’ 리믹스 버전을 영화 ‘비스틀리’의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며 10일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한편, 틴탑은 ‘Supa Luv’의 리믹스 버전을 통해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T.O.P 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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