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 2쿼터 전자랜드 조지와 SK 김민수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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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조지,'치열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02 19: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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