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차엔 핑크색 내비게이션 장착하세요”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내비게이션 무료 체험 기회 제공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내비게이션 업체인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권오승)는 이달 24일까지 핑크색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한 핑크색 내비게이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핑크색 차량 운전자들이 경로 안내 등의 기본적인 내비게이션의 기능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핑크색 내비게이션 ‘미오 S45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핑크색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만이 참여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미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iokorea)에 신청 이유를 게재한 네티즌중 30명을 선정해 ‘미오 S450’을 일주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또 무료 체험 후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으며, 사용 후기 작성자중 3명에게는 무료로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미오 S450’는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화이트와 메탈릭 핑크 색상을 적용해 차량 내 인테리어에 민감한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4.3인치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차량 어느 곳에 부착해도 시야를 가리지 않아 특히 모닝이나 마티즈 등 경차에 적합하다.

미오 S450은 배터리 내장형이기 때문에 차량 밖에서도 전원 공급 없이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2GB의 내장 메모리와는 별도로 4GB의 외장 메모리 카드를 추가로 제공해 보다 넉넉한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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