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77% “신한은행, 국민은행에 압도적 승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3.04 14: 29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토) 오후 5시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7.41%는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5.36%로 집계됐고, 나머지 7.20%는 홈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신한은행 우세(66.46%)가 1순위로 집계됐고,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17.77%), 홈팀 국민은행 우세(15.76%)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신한은행 리드(12.59%), 최종 득점대에서는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26.36%)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이 5위 국민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가 전망됐다”며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30승(29승 4패)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5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