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금 ANC승무원학원 대표, "항공업계 최대규모 채용, 지금이 기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4 19: 23

대한항공의 살아있는 전설 이택금 대표가 2011년 항공업계 최대규모 채용에 발벗고 나선다.
올 한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승무원 채용을 선두로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승무원채용이 역대 최대규모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연초부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한항공 1500명, 아시아나 560명이 예정된 가운데 ANC스튜어디스학원의 이택금 대표이사는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확한 채용시점에 맞춰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항공 스튜어디스의 경우 승무원 채용 이후 바로 비행이 아닌 교육을 통해 진정한 승무원으로 태어날 준비를 한다. 
매번 정확한 채용시점과 인원을 파악해 대한항공등 국내항공사의 높은 합격율을 자랑하고 있는 ANC승무원학원에서는 한국어인터뷰, 영어인터뷰, 메이크업, 스피치 교육, 토익등 분야별로 철저하게 면접준비를 하고 있다. 매달 ANC에서 진행되는 외항사의 면접관들이 직접 나서 모의면접을 진행해주며 이후 피드백은 물론 스터디교육도 도와주고 있다.
 
면접뿐만 아니라 승무원 준비생의 난코스로 불리는 영어면접의 울렁증을 해소하기 위해 월1회 외국인과의 정모도 진행하고 있다.
강남ANC승무원학원 본원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을 포함 한 국내항공사의 정확한 채용 정보와 본인의 이미지 체크를 항공사 사무장출신 전임강사들이 제공하고 있다. 문의 홈페이지(www.anc.co.kr) 또는 1644-022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