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스쿠터의 감성을 전하는 mix앨범

[웨프뉴스/OSEN=김윤선 기자] 남들과는 차별화된 웨딩 앨범을 원하는 예비부부라면 주목하자. 감성을 전하는 웨딩스튜디오 '달빛스쿠터'에서 새로운 'mix앨범'이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A4사이즈로 크기가 한층 작아진 'mix앨범'은 메인 앨범의 콘셉트와 서브 앨범 중 인기가 좋은 콘셉트를 섞어 구성되는 앨범으로 양면 인쇄된 화보 형태의 사진집으로 제작된다.

Amore mio(내사랑)의 감성적인 콘셉트로 진행되는 메인앨범은 과장된 행동이나 상황 설정 보다는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과 느낌, 세트에 중점을 둔다.

ROMAN_CHIC가 콘셉트인 서브앨범은 연인들마다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를 사진으로 재구성하며, 감성코드를 더 극대화한 'ROMAN'과 웨딩드레스에 스타일링을 가미해 조금 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CHIC'로 진행된다.

평소 웨딩앨범은 크기도 크고 무거워 집 한켠에 방치되어 잘 보지 않았던 게 사실. 한층 작아진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가 좋은 믹스앨범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쉽게 보여줄 수 있어 호응이 좋다.

메인앨범과 서브앨범 콘셉트의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감각적인 레이아웃은 마치 사진북을 보는 듯 감성적이고 트렌디해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예비부부들에게 권할만하다.

또한, 3월에는 '달빛스쿠터'에서 상담만 받아도 여권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lub.cyworld.com/dals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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