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문화마케팅 강화..바레카이 후원

고객 100명 선정, 관람권 증정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일본차 닛산의 고급브랜드인 인피니티가 태양의 서커스를 공식 후원하는 등 문화마케팅을 강화한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내달 초 오픈하는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바레카이(Varekai)>를 후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3월 한 달간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고객 100명을 선정해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키로 했다.

손창규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이번 문화 마케팅을 통해 인피니티는 고객들에게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가 공식 후원하는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는 2007년 <퀴담(Quidam)>, 2008년 <알레그리아(Alegria)> 등으로 국내에서도 명성을 쌓아온 태양의서커스 팀이 세 번째로 소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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