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가요대제전’ 홍보 예고편 영상을 직접 연출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MBC ‘가요대제전’ 합동 무대를 위해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보고 호흡을 맞추는 내내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고난이도의 물구나무 동작까지 호흡을 맞추며 연습에 열중했다.
두 사람은 30초짜리 ‘가요대제전’ 홍보 티저 예고편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감독은 닉쿤, 여배우 역을 빅토리아가 맡기로 하며 두 사람은 예고편 만들기에 나섰다.
닉쿤은 출연배우로 빅토리아뿐만 아니라 진운과 슬옹, 찬성과 준호까지 캐스팅해 연출에 열을 올렸다. ‘가요대제전’ 예고 영상에서 빅토리아는 차도녀 여배우 컨셉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crystal@oe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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