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토토 스페셜 17회차, 농구팬 3,762명 적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3.06 13: 07

[농구토토]
농구토토 스페셜 17회차 적중결과… 트리플 배당률 294.0배
오리온스, 모비스, KT 각각 승리 거둬

2010-2011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376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5일 열린 오리온스-SK, 모비스-LG, 삼성-KT 등 국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3762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94.0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오리온스-SK (80-70점대/오리온스 승리), 2경기 모비스-LG (70-70점대/모비스 승리), 3경기 삼성-KT(70-70점대/KT 승리)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의 적중자 가운데 3만원을 베팅한 2명의 농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888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323명의 농구팬들에게는 각각 2만 940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281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7.4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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