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 활성화 이끌 새로운 개념의 소셜커머스 ‘타운폰’ 오픈

-기존의 소셜커머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구매자와 판매자의 만족 높여

소셜커머스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성장하면서 우후죽숙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 소셜커머스는 반이상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구매 즉시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늘 필요한 상품보다는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를 해야 한다.

또한 사용기한 초기와 말기에는 구매고객의 몰림 현상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해 불만이 폭주하는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구매 후에는 환불이 어려워 스케줄이 맞지 않으면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돈만 버리는 경우도 있고 쿠폰만 판매하고 판매업체가 문을 닫아 보상을 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도 접수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소셜커머스의 부실서비스 등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속 터져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의 소셜커머스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제휴커머스가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타운폰’(대표 김현정, www.townpon.co.kr)이다.

그렇다면 타운폰은 기존의 소셜커머스와 어떻게 다를까? 타운폰은 타운과 쿠폰의 합성어로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는 ‘우리동네 쿠폰’과, 쇼핑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쿠폰’이 준비되어 있다. 판매자들은 지역광고 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광고 효과와 매출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만족시켜줄 신개념 제휴커머스 사이트다.

이처럼 타운폰의 상품은 기존의 맛집, 카페, 주점, 뷰티 등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과도 연계돼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또한 타운폰은 기존 소셜커머스의 문제점을 해결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구매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에 발맞춰 스마트폰으로 쿠폰 확인과 즉시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즉 미리 사두는 것이 아닌 필요할 때 즉시 다운받아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타운폰의 장점이다. 또한 쿠폰 가격이 소액이기에 부담 없이 다운 및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시스템을 연구하고 개발한 타운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현재 특허청에 ‘제휴커머스’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타운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셜커머스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지 타운폰의 귀추를 주목해 본다. 타운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wnpon.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