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첫방, 8%..한자리수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08 07: 24

KBS 월화극 '강력반'이 한자리수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첫방송된 '강력반'은 8%를 기록, '짝패' '마이더스'에 이어 월화극 꼴찌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그간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코믹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다가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월화극 최강자로 떠오른 '짝패'는 16.9%, SBS '마이더스'는 1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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