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75%, "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압도적 승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3.08 10: 48

[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국민은행 우세 72.89%…최종 득점대 50-60점대 국민은행 승리 41.18%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전에서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9일(수) 오후 5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29%는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4.76%로 집계됐고 나머지 9.95%는 홈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국민은행 우세(72.89%)가 1순위로 집계됐고 홈팀 우리은행 우세(15.09%),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12.03%)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25-30점대 국민은행 리드(19.76%), 최종 득점대에서는 50-60점대 국민은행 승리(41.18%)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인 두 팀의 맞대결에서 국민은행의 우세가 전망됐다"며 "우리은행은 최근 3연패를 당한 반면, 국민은행은 kdb생명, 삼성생명, 신한은행을 상대로 분전하며 승리를 이끌어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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