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2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70-80점대 LG 승리 25.40%…9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한국인삼공사-LG전에서 LG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9일 오후 7시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한국인삼공사-LG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2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07%는 LG가 한국인삼공사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1.21%로 집계됐고 나머지 21.74%는 홈팀 한국인삼공사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LG 우세(49.28%)가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5.41%), 홈팀 한국인삼공사 우세(25.32%)가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40점대 LG 리드(18.97%), 최종득점대에서는 70-80점대 LG 승리(25.40%)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을 확정 지은 LG가 한국인삼공사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며 "LG는 지난 5일 하위권의 모비스에 76-79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해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2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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