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박한별-차예련-유인나, '4인4색 포스터' 미모 1인자 누구?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개성 넘치는 네 명의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대학교 졸업 후 꿈과 현실 사이를 방황하는 20대 여성들을 솔직하고 발랄하게 그려낸 작품.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학교를 졸업하고 학생은 벗어났지만 아직 사회인은 아닌, 애매한 시기를 겪는 4명의 주인공들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스타일을 인상적으로 보여주며 시선을 끈다. 현재의 캐주얼한 모습과 자신이 꿈꾸는 화려한 미래 모습의 대비를 한 컷에 담아낸 것. 각기 다른 꿈을 꾸는 네 명의 워너비 라이프스타일이 전혀 다른 스타일링의 블랙미니드레스를 입은 마론인형으로 표현된 유니크한 캐릭터 포스터는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꿈은 유명작가, 현실은 허드렛일 막내작가’, ‘꿈은 최고의 톱스타, 현실은 발 연기 전문배우’, ‘꿈은 연기파 배우, 현실은 오디션만 백만번’, ‘꿈은 해외파 패션디자이너, 현실은 초급반 영어실력’ 이라는 각각의 캐릭터 포스터 속 카피는 이상과 현실의 갭을 보여주며 네 명의 주인공이 겪는 실제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네 명의 꿈과 현실의 아찔한 차이를 보여주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한 번쯤 고민했던 관객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주연의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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