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호황…동아건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투자트렌드 이끈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9 10: 36

프라임 팰리스의 분양대행사인 (주)필굿인터내셔널의 오광록 대표는 “프라임 팰리스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1~2인 가구를 위한 고 품격 주거공간으로 최근 완화된 건축규제를 기반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동아사업지는 용산 국제업무단지 및 신흥 주거타운으로 강북 최상의 투자 선호지역으로 자리잡았으며, 프라임 팰리스의 경우 분양면적이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프라임 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2층은 근린상가, 3층은 커뮤니티 공간, 4~12층에는 오피스텔 100실, 13~20층에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프라임 팰리스는 중대형 평형대 구성으로 자투리 공간을 소형평형으로 구성한 타 오피스텔과 달리, 전 평형을 소형으로 설계했다. 일률적인 평면설계가 아닌 입체적이고 특이한 외부설계로 외관의 차별화를 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풀 옵션 시스템 완비로 편리함을 더했고 고급화 설계인 중정구조-동선구분으로 개인사생활 보호까지 고려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편리한 교통도 프라임 팰리스만의 자랑. 지하철 서울역~시청~종로를 연결하는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용산역, 신용산역과도 가깝다. 여기에 2012년 용산-문산간 경의선, 2017년에는 강남-용산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신사, 논현, 신논현과 더욱 가까워 질 전망이다. 분양문의는 분양사무소 전화(02-790-4000)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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