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어떤 선물해야 할까? ‘파워팝스’에 물어보니

-달콤한 맛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막대사탕,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들은 고민에 휩싸인다.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왔지만 아직 연인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남성들은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매년 똑같은 ‘사탕’을 선물하기에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모자라 보이고 여자친구도 시큰둥할 것 같다.

‘꽃을 선물할까?’ ‘차라리 몸에 좋은 영양제를 선물할까?’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는 말. 하지만 조금만 노력해서 찾아보면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화이트데이’ 선물은 많다. 남자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기 때문이다.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로 큰 인기를 모은 것 중에는 다이어트 막대사탕 ‘파워팝스’도 있다. 지난해에도 ‘화이트데이’ 선물로 인기를 모은 ‘파워팝스’는 사탕이면서도 다이어트를 돕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겉으로 보기엔 유명한 ‘C’막대사탕과 다를 바 없다. 게다가 체리맛, 그린애플맛, 수박맛, 딸기맛, 바나나맛 등 여러 가지 맛들로 여성들을 유혹한다. 여기다 ‘다이어트’를 촉진 시키는 성분까지 함유돼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4kg를 감량하는데 효과를 본 것으로 유명해진 ‘파워팝스’에는 故마이클 잭슨,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미국의 유명스타들도 애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파워팝스’에 함유된 과라나 성분이 포만감을 주고 일정 열량을 공급해 다이어트를 촉진시키는 것.  ‘과라나’는 브라질 아마존 정글의 특수한 기후와 토양에서만 자라는 식물로 세계 각국의 유명 식품학자들이 임상실험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파워팝스’는 할리우드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의 기호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