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남자친구인 가수 쌈디(슈프림팀)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다시한 번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레이디 제인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멋진 남자 정기석의 생일입니다 다함께 축하해주세요 축하해!"란 멘트를 남기며 쌈디의 생일을 알렸다.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트위터를 통해 애정을 종종 과시하고 있는데, 쌈디는 지난 달 자신의 트위터에 "그 뭐지 최근에 나온 여자 솔로 가수인데... 레이디 뭐시긴가 제인인가 뭔가 외국인 이름 가진 사람 노래 '친한사이'도 좋은데 나는 'go away'가 더 좋은 듯"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의 새 앨범을 '은근'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쌈디는 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에 출연 중인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과 엠블랙의 이준 등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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