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키징 기업인 (주)레코(www.ireco.kr)가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경기도-UT 기업지원프로그램’ 기업으로 지난해 선정되면서 미국으로의 수출길을 꾸준히 준비해오면서 수출이 거의 임박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지난해까지 3차년도로 진행된 경기도-UT기업지원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에게 미국 텍사스주립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련전문가로부터 현지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기술 평가 후, 사업 파트너를 소개해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사업이다. (주)레코는 현재 미국측과 1주일에 한번씩 화상회의를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회의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된 3차년도 심사에는 총 194개업체가 신청을 하였고 엄정한 기준심사를 통과한 회사를 1차로 40개사를 선정하였고, 40개사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세미나를 거쳐 심층인터뷰를 거쳐서 총 20개사를 선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친환경패키징 전문회사인 (주)레코의 에어셀쿠션을 포함해서 아하정보통신, 레존텍, 와이즈산전, 마이크로인피니티, 명진케미칼, 제일코팅, 정우, 하정인더스트리 등 12곳이다.

최종업체 12개사에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서 2011년 6월까지 업체별 전담 Business Developer를 배정하여 미국시장의 마케팅 및 경비를 지원하고 미국 시장진출을 돕고 있으며 최근지도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2차년도에 선택된 기업들은 현재까지도 미국내 다수의 기업들과 사업제휴를 통해서 많은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주)레코는 이와는 별도로 2010 도쿄팩박람회후 중국과 일본의 기업들과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다가오는 5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포장전시회인 Interpack 2011에 참가할 계획으로 국내와 함께 해외시장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김영수대표는 밝혔다.
김대표는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고 전하며 에어셀은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돼 기업이윤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는 미국의 다수의 기업과 수출상담이 진행중이며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선정해준 파트너와 함께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서 전반적인 회의를 진행하는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031-433-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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