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극장가 아카데미 열기 이어가나

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아일랜드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생애 최고의 반전을 그린 세상을 KO시킬 위대한 감동실화 <파이터>[감독: 데이비드 O. 러셀 |주연: 마크 월버그, 크리스찬 베일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너지]가 포탈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상영중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0일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이터>가 국내 포탈 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 실시간 상영중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대규모 전국 시사 이후로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과 추천 열풍을 일으켰던 <파이터>는 개봉 이후에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재미뿐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는 감동적인 이 영화에 관객은 KO당한다(뉴스엔 홍정원 기자)”, “형제의 도전은 위대했다!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선물’이 될 영화(osen 봉준영 기자)”, “권투를 싫어하는 관객이라도 '인간승리'의 감동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이다(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등 국내 언론은 물론 “이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를 찾는 것은 욕심(xnusa)” “간만에 만점이 아깝지 않은 감동. 미친 연기와 실화만이 줄 수 있는 여운이 정말 대박(chldbqls2545)”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극찬과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어 <파이터>를 향한 기대에 대한 확신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찬 베일, 마크 월버그가 펼치는 박빙의 연기대결과 형제의 뜨거운 도전이 주는 감동은 물론 콩가루 집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재미까지 더하며 <파이터>는 리얼리티, 감동, 재미, 연기력 흥행 영화의 필수조건을 모두 갖춘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블록버스터 히어로들이 선사하는 블록버스터급 감동과 누구나 공감할 진한 가족애, 박진감 넘치는 복싱 장면으로 무장한 <파이터>는 단순한 실화의 감동을 넘어서 재미와 오락성까지 두루 갖춘 작품으로, 지금 국내 극장가에서도 <파이터>만의 차원이 다른 감동과 최고의 환희를 선사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