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미소년 포스로 컴백 '무결점 훈남'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11 07: 51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자켓 사진을 통해 '무결점 훈남' 우월 외모를 입증했다.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로바빌리티)'를 발표하는 제국의 아이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로맨틱한 순수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화보 느낌의 자켓 개별 컷을 전격 공개했다.
'훈남돌'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과 임시완, 박형식은 매거진 화보 느낌이 나는 자켓 사진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을 입증하며 이른바 '무결점 훈남'으로 떠올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 문준영은 팔을 괴고 사색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고, 박형식은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순정 만화에서 빠져나온 듯한 미소년 포스를 풍긴다.
이어 임시완은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을 공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정형화된 자켓 사진이 아닌 트렌디한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12일 2차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1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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