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방시혁이 아이돌 교육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과 이은미의 멘토스쿨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시혁은 체계화된 대한민국 아이돌 교육의 노하우 최초로 공개했다. 교육은 제 1단계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레벨 테스트, 제 2단계 숙소 입소, 제 3단계 전문가들의 1:1 체계적인 연습, 제 4단계, 월말평가 그리고 파이널 음악방송 데뷔 순으로 진행됐다.
방시혁의 4인의 제자 데이비드 오, 김정인, 이미소, 노지훈은 방시혁의 독설을 이겨내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지막 단계 '음악중심' 데뷔에서는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 샤이니 민호, 2AM 조권, 유노윤호 등도 출연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은미는 제자 4인과 함께 해인사에서 1박 2일 일정을 보낸다.
과연, 방시혁, 이은미의 최종 제자로 남게될 4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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